공지사항 검색 제목 내용 작성자 제목+내용 Search 전체 140건 현재 페이지 7/14 (No.4) 제2차 전담데스크 활성화 협의체 개최 범부처전주기의료기기연구개발사업단(이하 사업단)과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는 2021년부터 범부처 연구사업의 사업화 성공률을 향상하기 위해 규제 및 사업화 전문·협력 기관으로 구성된 “범부처 의료기기 제품화 지원 거버넌스”를 구축하여 운영하고 있다. 특히, 거버넌스 내에 식약처를 중심으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의료기기안전정보원 및 한국보건의료연구원 등이 전담데스크 활성화 협의체를 구성하였다. 전담데스크 활성화 협의체는 범부처 연구사업을 대상으로 규제기관과의 직접적인 대면 미팅을 통해 규제과학 측면에서의 집중 지원이 가능하도록 노력하고 있다. 이에, 지난 6월 2일(금) 2023년 제2차 전담데스크 활성화 협의체를 오프라인으로 진행하여, 규제대응 및 통합기술지원과 관련된 주요 이슈에 대한 협의를 진행하였다. <제2차 전담데스크 활성화 협의체 사진> 이번 제2차 협의체에서는 통합기술지원 과제 기술지원에 대한 현황 공유 및 중점 전략 방안 논의와 더불어 총 4건의 규제대응 지원에 대한 주요 안건을 바탕으로 관련한 협력 기관과의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졌다. 또한, 거버넌스 운영과 관련하여 의료기기 규제과학 마일스톤 개정 방안 및 규제 분석 보고서 발행 등 전반적인 협력 사항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면서 마무리되었다. <제2차 전담데스크 활성화 협의체 발표 사진> 한편, 올해부터는 규제대응지원, 기술개발 단계부터 기술실증, 인허가 이후 사업화 지원 등 식약처와 사업단이 지원하고 있는 “맞춤형 인허가 지원” 과제 협업을 통해 범부처 연구사업을 효율적으로 지원하고, 의료기기 전주기 개발에 걸쳐 맞춤형으로 연속적인 단계 극복이 가능하도록 거버넌스를 확대 구축했다. 또한, 40여개의 지원기관과 함께 통합적인 기술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2023-06-02 인허가·규제대응 (No.4) 제3차 찾아가는 사전상담(With-U) 서비스 실시 식품의약품안전처 사전상담과(이하 사전상담과)와 범부처전주기의료기기연구개발사업단(이하 사업단)은 신속심사대상인 의료기기의 제품화 지원을 위해 품목허가 신청 이전부터 임상승인이나 허가 신청을 위한 자료에 대해 사전상담을 실시함으로써, 자료의 완결성 강화를 위한 전문적 사전상담을 제공 중에 있다. 특히, 범부처전주기의료기기연구개발사업(이하 범부처사업) 연구기관을 대상으로 사전상담과에서 수행하고 있는 의료기기 사전상담 업무와 관련하여 상담 수요자의 요구사항을 파악하고, ‘찾아가는 사전상담’을 실시함으로써, 효율적이고 실효성 있는 제품화 지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사업단은 ‘22년 계속과제 총 181개를 대상으로, 주관기관 및 참여기관을 포함하여 사전 수요조사를 실시하였고, 총 62건의 맞춤형 의료기기 사전상담 수요조사 결과를 획득하였다. 이에 대한 분석 결과를 기반으로 심층분석을 토대로 수요를 발굴하였고, 현재까지 총 3회에 걸쳐 “찾아가는 사전상담(With-U)”를 실시하였다. <제3차 찾아가는 사전상담 서비스 개최> 6월 1일(목)에 개최된 ‘제3차 찾아가는 사전상담’에서는 사전 수요조사 결과를 토대로 총 4개 기관을 발굴하여 임상통계, 임상시험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 등 사전상담 관련 집중 미팅을 진행하고, 그 결과물을 기관에 환류함으로써 효율적이고 실효성 있는 제품화 규제지원을 수행하였다. <제3차 찾아가는 사전상담 서비스 프로그램> 시간 과제명 대상기관 사전상담(개별 30분) 14:30~15:00 인공지능 기반 혈액 내 엑소좀 분석 폐암 진단 기기 제품화 주식회사 엑소퍼트 15:00~15:30 병원정보시스템(HIS) 연동 폐암 진단용 실시간 액체생검 분자진단 시스템 개발 클리노믹스 15:30~15:40 휴 식 15:40~16:10 신개념 인공지능 기반의 지능형 고성능 구조적 기능적 정량적 초음파 영상기기 및 영상시스템 소프트웨어 플랫폼 개발 및 사업화 주식회사 배럴아이 16:10~16:40 최소침습적 지능형 세포분석 기반 암 진단 시스템 개발 노을 주식회사 2023-06-01 인허가·규제대응 (No.5) ‘23년 IR역량강화 세미나 및 멘토링 개최 결과 범부처전주기의료기기연구개발사업단(이하 사업단)은 범부처 전주기 의료기기 연구개발사업의 수행기업에 대한 맞춤형 투자유치 역량강화를 위해, ‘21년 및 ’22년에 이어 ‘23년도에도 IR투자유치 역량강화 세미나 및 멘토링 프로그램을 개최하였다. ’21년에는 2차례, ‘22년에는 2일간 1회 개최되었던 프로그램이 금년(’23년)에는 사업단, 성남산업진흥원, 과학기술사업화진흥원 및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를 포함한 4개 기관이 합동으로 1일간의 세미나 및 멘토링(2세션)으로 동시에 병행하여 개최되었다. 동 행사에는 사업단 5인 및 연구수행기업 13개(22인)을 포함하여, 성남산업진흥원 & 과학기술사업화진흥원 &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담당자 및 참여기업 등 총 92명이 참가하였다. 금년 행사는 서울 역삼에 소재한 한국과학기술회관(과총회관)에서 ‘23.6.1.(수) 진행되었으며, [세션1]에는 세미나 및 VC토크콘서트 자리가 마련되었고, [세션2]에서는 3개의 독립된 테이블에서 VC 1:1멘토링이 진행되었다.(2파트 운영) [세션1] 세미나 및 VC토크콘서트 프로그램은 기술금융 및 기업지원, 투자유치 트랜드 및 전략수립 등의 투자유치 IR역량강화 세미나(집체교육)가 진행었다. VC토크콘서트는 VC의 우수 투자사례 발표와 함께 기업들의 VC에 대한 궁금한 사항들을 자유롭게 의견 교환하는 자리가 되었다. [세션2] 멘토링에서는 참가기업의 Needs에 따른 투자유치 계획 적정성, 투자유치를 위한 적정 자본금 및 지분구조, 가치판단, 사업계획서 검토 등에 대한 1:1 VC멘토링이 사전에 매칭된 스케쥴에 따라 진행되었다. 특히, [세션1] “VC토크콘서트”는 기업들이 VC들에 대한 궁금한 사항과 VC들의 입장을 파악하는데 매우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본 VC토크콘서트에서는 기업들의 사전질의에 대한 VC들의 답변과 현장에서의 기업들의 질의응답으로 진행되었으며, 기업들이 궁금해 하는 사항들을 현장의 VC에게 직접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투자자의 입장에서 투자프로세스 및 투자방식 등에 대해 파악할 수 있는 자리는 쉽게 만들기 어려운 자리로, 투자유치를 희망하는 기업들에게는 이번 VC토크콘서트가 매우 소중한 시간이 되었을 것으로 판단된다. 사업단의 기업은 본 프로그램을 통해 초기 성장자금 등의 확보를 위한 투자유치 가능성을 높이고, 전문 VC와의 교류를 활성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는다. 더 나아가, 참가기업에게는 투자유치 희망기업 매칭 맞춤형 전문 VC 상담기회가 제공되며, 중·장기적 관점에서 엔젤·벤처투자와 연계될 수 있는 투자유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본 IR역량강화 프로그램은 단순히 IR역량강화 세미나 및 멘토링으로 끝나는 것이 아닌, 유관기관과의 협력으로 지속적인 후속 투자유치 관련 프로그램과 연계될 수 있으므로, 사업단 기업에서는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유관기관의 지원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투자유치 지원에 대한 기회를 가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023-06-01 시장진출 지원 (No.9) 2023년 제2차 NHIS-KMDF 신기술기반 장애인보조기기 전달체계 협의체 및 연구자 간담회 범부처전주기의료기기연구개발사업단(사업단장 김법민, 이하 사업단)은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 및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직무대리 현재룡, 이하 건보공단) 관계자, 사업단 연구자들과 함께 지난 2023년 5월 31일에 「2023년 제2차 NHIS-KMDF 신기술기반 장애인보조기기 전달체계 협의체 및 연구자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본 협의체는 지난해 8월 kick-off 미팅을 시작으로 제4차 협의체가 진행된 것이며, 이번 협의체에서는 보건복지부 장애인건강과 사무관이 참석하여 더욱 폭넓은 이야기가 논의되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1부 ▲(세션1) 국민건강보험공단 장애인보조기기 제도 소개, ▲(세션2) 사업단 신기술기반 장애인보조기기 건강보험 급여수가화 실행계획 소개, ▲(세션3) 사업단 장애인보조기기 관련 연구개발과제 소개, 2부 ▲(세션4) 급여수가화 방향성 구축을 위한 협의체 운영위원회 및 과제 연구자 간담회가 진행되었다. 본 협의체는 연구자 간담회 중심으로 진행되었으며 사업단의 장애인보조기기 연구개발을 진행하는 연구자들이 개발제품에 대한 간략한 소개와 급여수가화 방향성에 대해 발표를 진행하였다. 이후 2부 연구자 간담회에서 발표내용에 대한 질의가 오고 갔으며, 연구자들이 개발내용 및 급여수가화에 대해 가지고 있던 애로사항에 대해서도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건보공단 이영희 실장은 “1부 연구자 발표에서 다양한 신기술기반의 장애인보조기기 과제 내용을 들으면서 장애인의 삶이 훨씬 나아질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언급하며, “현재 개발하고 있는 연구가 사업화까지 진행되길 바라며, 국내의 많은 장애인보조기기의 비중이 국산화 제품으로 비중이 높아질 뿐 아니라 더욱 발전되어 해외 시장까지 개척해 나가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사업단 김법민 단장은 “현재 사업단 2기를 준비하고 있다. 사업단 1기 준비 시에도 3내역(의료공공복지 구현 및 지원문제 해결)에 대한 사업이 수가 및 산업구조 때문에 도전적인 기획이 어려웠다.”라고 말하며, “관련 내역사업에 대한 범위를 넓히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현재 사업단에서도 K&P Desk를 통한 연구자문 뿐 아니라 ‘식약처 통합기술지원사업’에서도 장애인보조기기 관련 분야를 추가하였으니 많은 연구자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2023-05-31 열린소통 (No.6) 범부처의료기기사업단-대한재활의학회 춘계 심포지엄 대한재활의학회(이사장 이시욱, 회장 최은석)과 범부처전주기의료기기연구개발사업단(단장 김법민, 이하 사업단)은 2023년 5월 26일 한양대학교병원에서 춘계 심포지엄을 개최하였다. 이번 심포지엄은 작년 국제학회로 진행되었던 대한재활의학회 추계학술대회 내 공동 학술행사의 연장선으로 별도 진행되어, 국산 재활 의료기기 연구개발 과정에서 관련 임상학회와의 자문 및 논의 등을 통해 임상현장의 수요와 필요성이 심도있게 논의되었다. 특히 이번 심포지엄은 지역상 참여가 어려운 임상의 및 연구자를 위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동시 운영되었다. 심포지엄은 이시욱 대한재활의학회 이사장(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 재활의학과)와 김법민 사업단장을 좌장으로 하여 진행되었으며, ▲의료기기 개발에서 재활의학과 의사의 역할(부산대학교병원 신명준 교수) ▲신체활동능력이 저하된 고령자의 컨디셔닝을 위한 맞춤형 침상고정 재활치료기기 개발(창명제어기술(주) 이창호 차장) ▲체중지지와 하지근력보조가 가능한 실내이동형 보행재활기기 개발 및 사용성 평가((주)NT로봇 김경환 대표) ▲환자의 일상생활 보조용 다향향 승강형 전동 리프트 및 놀이기반 능동재활 시스템 개발 및 실증((주)위니즈 정부환 대표) ▲근골격계 상태 모니터링 기능을 갖춘 마비장애인 개인 맞춤형 전동 보행 보조기 개발 및 제품화((주)헥사휴먼케어 장혜연 연구소장) ▲보행 재활 로봇의 개발 경험과 소개(리더스병원 김영기 원장) ▲재활의료기기 기술동형 및 핵심 기술로드맵 제시(이화여자대학교 유제청 교수) 등 의료기기 개발자의 연구개발 내용 공유 및 논의가 진행되었다. 이번 공동 심포지엄 추진과 관련하여, 범부처전주기의료기기연구개발사업단 김법민 단장은 “의료기기 전주기 지원을 위한 대한재활의학회의 노력과 지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말하며, “이러한 학회 연계 활동이 보건의료 패러다임의 변화와 급속도로 발전하고 있는 첨단 의료기술과 겸행하여 임상 현장을 반영하는 수요기반 의료기기의 개발로 이어지고, 궁극적으로는 대한민국 의료기기 산업발전의 기틀이 될 수 있도록 사업단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협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2023-05-26 임상학회 자문 (No.6) 범부처의료기기사업단-대한디지털치료학회 춘계학술대회 내 공동 학술교류행사 대한디지털치료학회(회장 김재진)와 범부처전주기의료기기연구개발사업단(단장 김법민, 이하 사업단)의 “디지털 치료기기 개발과 임상현장 연계 강화를 위한 공동 학술교류행사”가 2023년 5월 19일 대전 KAIST 양분순홀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심포지엄은 국내 디지털치료제(Digital Therapeutics; DTx) 개발 기업 및 DTx에 대한 의료계 인식을 제고하고, 산업계 국내 의료기기의 개발 현황과 의료계 unmet needs를 상호 교류하여 DTx 산업의 성장과 시장진입을 고취하고자 하는데 의미가 있다. 공동 학술행사는 KAIST 이광형 총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김재진 대한디지털치료학회 회장(연세의대 상남세브란스병원 정신건강의학과)와 김법민 사업단장을 좌장으로 하여 진행되었다. 1부 세션에서는 ▲디지털치료 의료기기 개발의 범부처전주기의료기기 연구개발사업단 지원 사업 소개 및 향후 추진 방향(사업단 남기환 팀장) ▲EMR 기반 환자중심 진단치료 지원용 초지능 의료기기 소프트웨어 개발 및 실증(울산의대 서울아산병원 심장내과 김영학 교수) ▲뇌영상-임상 빅데이터 기반 인공지능 뇌경색 진료 소프트웨어-의료기기 개발((주)제이엘케이 유위선 상무) ▲웰빙(well-bing) 수면을 위한 스마트 센싱 웨어러블 마우스피스를 이용, 비대면(untact) 디지털 진단치료 시스템의 개발(연세대학교 치과병원 김성택 교수) ▲인공지능 기반 배뇨장애 디지털치료제 개발((주)다인기술 정지영 이사) 연구개발 내용 공유 및 논의가 진행되었다. 이어진 2부 패널토의에서는 「국내 디지털치료 의료기기 연구개발 현황 및 의료계-산업계 협업체계 구축」을 주제로, 대한디지털치료학회 장준화 홍보이사(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조철현 기획이사(고려대학교 안암병원), 김경남 산학협력이사((주)마이크로디지탈)과 1부 연자들이 함께 참여하여 열띤 논의가 진행되었다. 이번 공동 심포지엄 추진과 관련하여, 범부처전주기의료기기연구개발사업단 김법민 단장은 “국내 디지털치료제 연구개발의 산·학·연·병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대한디지털치료학회의 노력과 지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말하며, “이러한 학회 연계 활동을 통해 디지털치료제 작용기전의 기반이 되는 인터넷 인지행동치료, 다양한 학문이 융합이 특징인 디지털치료제를 다각도의 학문적 시선으로 접근하고 이해하여, 국내 디지털치료기기 산업 활성화와 국제 수준의 의료제품을 개발하여 DTx 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사업단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협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2023-05-19 임상학회 자문 (No.4) 2023 범부처 의료기기 제품화 지원 거버넌스 – 1차 통합포럼(연구자 대상 설명회) (재)범부처전주기의료기기연구개발사업단(단장 김법민, 이하 사업단)은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이하 식약처)와 공동으로 5월 8일(월), 엘타워(서울 서초구)에서 ‘범부처 의료기기 제품화 지원 거버넌스 1차 통합포럼’을 개최하였다. <1차 통합포럼 개최 사진> 범부처 의료기기 제품화 지원 거버넌스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를 중심으로 범부처사업 참여 연구기관 및 연구자를 대상으로 한, 의료기기의 개발단계부터 제품화까지 전주기 맞춤형 기술지원 플랫폼으로, 범부처사업을 통해 개발되는 의료기기의 신속한 제품화 지원을 위해 사업단과 식약처를 중심으로 구축‧운영하고 있으며, 식약처 지원사업의 참여기관이 함께 수행하고 있다. 특히, 범부처사업 전체 과제에 대해 기술성숙도(Technology Readness Level, TRL)를 기반으로 개발단계를 분석하고 제품화 준비 단계부터 지원이 필요한 분야를 발굴하여 단계별 통합기술지원, 규제 대응지원, 신뢰성 평가 및 표준개발 등 분야별 맞춤형 기술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포럼은 사업단 김법민 단장의 개회사와 식약처 의료제품연구부 손수정 부장의 격려사를 시작으로 ▲식약처와 사업단의 거버넌스 운영에 관한 발표 ▲기관별 주제발표를 포함한 연구자와 기술지원 기관과의 만남의 장 순으로 진행되었다. 첫 번째 세션은 식약처 의료기기연구과 고동현 보건연구사의 “범부처의료기기 제품화 지원 거버넌스 소개“를 시작으로, 사업단 총괄2팀 송승준 팀장의 ”거버넌스와 연계한 K&P Desk 기반의 전주기 지원 전략 및 운영방안“에 대해 소개하였다. 이어진 두 번째 세션에서는 식약처 지원사업으로 선정되어 범부처사업에 대하여 기술지원을 직접 담당하고 있는 지원기관에서 연구자를 대상으로 거버넌스와 연계한 맞춤형 전주기 기술지원에 대해 안내하는 ”만남의 장”의 자리를 만들어 범부처사업을 수행하는 연구자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하였다. 특히, 두 번째 세션은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전기사용 및 소프트웨어 의료기기 기술지원 분과’와 ‘전기미사용 및 체외진단 의료기기 기술지원 분과’ 2개 그룹의 의료기기 분야로 운영하여 연구자의 이해도를 높이고, 범부처사업을 통해 개발되는 의료기기의 제품화 방안에 관한 지원 방안 및 실질적인 사례를 소개하여, 향후 범부처사업을 수행할 기관들에게 기술개발 단계부터 제품화 지원에 이르는 전주기 기술개발에 대한 청사진을 제공하고자 하였다. 한편, 사업단 김법민 단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범부처사업에 참여하는 연구자와 연구기관들이 거버넌스와 연계된 맞춤형 전주기 기술지원에 대한 궁금증과 요구사항 등을 해결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다”라고 전하며, “사업단은 우수한 성과가 창출될 수 있도록 거버넌스와 연계된 사업단 고유의 플랫폼(K&P)를 기반으로 한 전주기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2023-05-08 인허가·규제대응 (No.4) ‘23년 범부처 의료기기 연구개발 동향 세미나 실시 범부처전주기의료기기연구개발사업단(이하 사업단)은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와 함께 5월 3일(수) 의료기기의 최신 기술동향 공유 및 규제과학 관련 논의를 위한 ‘범부처 의료기기 연구개발 동향 세미나’를 진행하였다. 본 세미나는 사업단과 식약처가 함께 운영 중인 ‘범부처 의료기기 제품화 지원 거버넌스’의 지원활동의 일환으로 식약처와 범부처 과제를 수행하는 민간 연구자 간 상생협력의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다. ‘세계 최초 인슐린 의존성 당뇨인을 위한 웨어러블 인슐린 자동 주입시스템 개발’을 담당하고 있는 이오플로우(주)와 ‘경량 인공지능 기술이 탑재된 웨어러블 심전계를 통한 현장형 심전도 진단 및 분석 보조 시스템 개발’을 담당하고 있는 ㈜휴이노가 이번 동향 세미나를 통해 제품화 성공을 위한 연구개발 현황을 공유하고 연구개발 전략을 논의하는 기회를 가졌다. 두 기관 모두 현재 연구개발을 통해 얻어질 최종 결과물이 사업화 관점에서 유의미한 결과를 얻을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규제과학 측면을 고려한 현재의 연구개발 방향을 재정립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동향 세미나는 식약처 의료기기연구과 박창원 과장의 주재하에 식약처 제품화지원팀, 첨단의료기기과, 디지털헬스규제지원과, 사업단, KBIO HEALTH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KMEDI hub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 함께 참여하여 진행되었다. 향후 ‘범부처 의료기기 제품화지원 거버넌스’의 활동으로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사업단은 R&D 관리와 함께 사업화 전주기 지원을 위해 PM(Project Manager) 제도를 운영 중이며, 과제를 담당하는 PM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서 사업단이 준비하고 있는 다양한 K&P 플랫폼을 활용하기를 추천한다. 인허가 및 보험등재, 신의료기술평가 등 규제와 관련해서는 K&P Desk #4 인허가·규제대응 플랫폼을 통해서 도움을 받을 수 있으니 적극 활용하기를 바란다. 2023-05-03 인허가·규제대응 (No.6) 대한진단검사의학회-대한의학회-범부처의료기기사업단 춘계학술대회 내 공동 학술교류행사 대한진단검사의학회(회장 한진영, 이사장 전사일)과 대한의학회(회장 정지태), 그리고 범부처전주기의료기기연구개발사업단(단장 김법민, 이하 사업단)은 4월 27일(목) 부산 BEXCO에서 「체외진단의료기기 개발에서 임상 전문가와 IVD 제조업체의 역할과 협력」을 주제로, 의료기기 개발과 임상 현장 연계 강화를 위한 공동 심포지엄이 개최되었다. 이번 심포지엄은 국산 의료기기 연구개발 과정에서 관련 임상학회와의 자문 및 논의 등을 통해 임상 현장의 수요와 필요성이 해당 의료기기 연구개발 단계부터 적용되고 검증됨으로써 국산 의료기기의 의료현장 진입 촉진과 의료기기 연구개발의 산·학·연·병 협력체계를 강화하는데 의미가 있다. 1부 세션에서는 대한의학회 정책이사 겸임을 맡고 있는 이유경 대한진단검사의학회 진료지침위원(한림대학교 강동성심병원 가정의학과)와 김법민 단장을 좌장으로 하여 ▲체외진단기기(장비와 시약)의 국산화, 대한진단검사의학회의 기대와 미래방향(건국대학교병원 진단검사의학과 문희원 교수) ▲현장 분자진단기기 국산화와 핵심소재 개발, 국내 개발 기업의 경험((주)엠모니터 전효성 대표) ▲체외진단 플랫폼 장비 국산화의 현재, 국내 개발 기업의 경험((주)바디텍메드 이윤석 이사) ▲체외진단의료기기 국산화를 위한 범부처의료기기사업단의 역할(사업단 전기영 본부장) 연구개발 내용 공유 및 논의가 진행되었다. 이어진 2부 패널토의에서는 1부에 이어 김법민 단장과 전사일 대한진단검사의학회 이사장(서울아산병원 진단검사의학과)를 좌장으로 하여 「포스트 코로나 시대, 체외진단의료기기 시장의 미래와 의료계-산업계 협업체계 구축」을 주제로, 대한영상의학회 황상현 진단면역분과위원(서울아산병원), 박현웅 임상화학분과위원(서울대학교병원), 박형두 보험정택위원(삼성서울병원), 대한의학회 이유경 정책이사(순천향대학교부천병원),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의료기기산업기획팀 이진수 팀장과 사업단 전기영 본부장이 참여해 열띤 논의가 진행되었다. 이번 공동 심포지엄 추진과 관련하여, 범부처전주기의료기기연구개발사업단 김법민 단장은 “의료기기 전주기 지원을 위한 대한진단검사의학회와 대한의학회의 노력과 지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말하며, “이러한 학회 연계 활동이 수요 기반 의료기기의 개발로 이어져 대한민국 체외진단의료기기 산업발전의 기틀이 될 수 있도록 사업단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협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2023-04-27 임상학회 자문 (No.7) 범부처전주기의료기기연구개발사업 3개년 성과 범부처전주기의료기기연구개발사업(이하 범부처 사업) 지원을 통해 추진된 연구과제들의 성과를 조사‧분석한 결과, 최근 3년간 다음과 같이 우수한 성과들이 도출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범부처 사업을 통해 매년 지원받고 있는 과제들은 약 300개 이상으로, 사업 초기에는 미비했던 성과가 ‘22년에는 성과가 눈에 보이기 시작하였다. 특히, ‘21년에는 3.4억 원에 불과했던 매출실적은 ‘22년에 132.8억 원의 매출 성과가 발생했으며, 품목 인‧허가는 ‘21년 - 37건, ‘22년 – 83건으로 누적 120건, 임상‧비임상은 ‘21년 – 42건, ‘22년 – 293건으로 누적 335건, 특허 출원‧등록은 1,257건(3년 누적), 논문은 누적 1,209건(3년 누적) 등으로 다양한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범부처전주기의료기기연구개발사업단은 상반기 성과보고회를 통해 성과분석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며, 향후 매년 과제 성과를 조사‧분석하여 지속적인 홍보를 진행할 예정이다. 2023-04-26 성과 홍보지원 2 3 4 5 6 7 8 9 10 11 7 /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