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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차 융복합 의료제품 안전기술 전문가 포럼 참석
(제9차 융복합 의료제품 안전기술 전문가 포럼에 참석한 김태형 본부장) *패널토론자 : (좌장) 정윤택 제약산업전략연구원 대표이사, 우정훈 BW Biomed LLC 대표이사, 이동현 재생의료지원본부 재생의료진흥재단 본부장, 지준환 클립스비엔씨 대표이사, 김태형 범부처전주기의료기기연구개발사업단 본부장, 박성민 DT&CRO 이사 융복합의료제품촉진지원센터는 기업이 바라보는 융복합 제품개발과 글로벌 시장 진출전략 모색을 주제로 '제9차 융복합 의료제품 안전기술 전문가 포럼'을 7월 7일 개최했다. 포럼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주최하고 융복합의료제품촉진지원센터, 인터비즈 포럼 조직위원회가 주관했다. 이번 포럼을 위해 각계 전문가의 발표가 준비되었고, 범부처전주기의료기기연구개발사업단 김태형 본부장이 패널토론에 참석했다. 융복합의료제품에 대한 다양한 주제발표가 진행되었는데, ▲ ‘기술 융합을 통한 융복합 의료제품 개발 전략'(장관영 원큐어젠 대표이사) 발표를 시작으로 ▲제약사·의료기기제조사·소프트웨어 개발사 간 기술 융합 기반 제품개발, ▲국외 융복합 의료제품 개발 및 제품화 전략, ▲융복합 의료제품 개발을 위한 정부 역할에 대한 패널 토의도 진행되었다. 패널토론에 참석한 김태형 본부장은 "의약품과 의료기기 등이 복합된 '융복합 의료제품' 개발 촉진과 관련하여 전문가협의체 구성 등을 통한 선제적 가이드라인 수립이 필요하다"며, "체계적인 정부 R&D의 지원체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출처 : 융복합의료제품촉진지원센터 제공 )
2023.07.07
미국 VC 대상 사업단 투자 설명회 개최
<노보 홀딩스 社 설명회 사진> 범부처전주기의료기기연구개발사업단(이하 사업단) 김법민 사업단장은 보건복지부 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등과 함께 7월 6일(목) 미국 샌프란시스코를 방문하였다. 대표적인 투자사인 노보홀딩스社와 함께 샌프란시스코 지역의 주요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범부처 전주기 의료기기 연구개발사업을 수행하는 유망 기업의 투자설명회에 참석하기 위함이다. □ 투자설명회 개요 ○ (일시) ’23. 7. 6(목) 11:00 ~ 13:00 ○ (장소) 노보 홀딩스社 샌프란시스코 사무소 ○ 미국 샌프란시스코 현지 투자자 - 노보홀딩스社 Noel Jee, Principal - 모건스탠리社 Ryuk Byun, Executive Director - 5AM社 June Lee, Venture Partner - 비다벤처社 Helen Kim, Senior Partner - 퀴밍벤처 US社 Colin Walsh, Parthner 등 10여 명 김법민 사업단장은 ‘23년도 범부처 전주기 의료기기 연구개발사업 10대 대표과제, 투자유치가 활발한 기업 등 주요 10개 기업을 선정하여 미국 투자자들에게 소개했다. □ 주요내용 ㅇ (국내시장) 한국 의료기기 시장 규모와 주요 제조품목, 한국 정부의 의료기기 시장 성장을 위한 전략 등에 대한 소개 ㅇ (사업) 범부처 차원으로 추진 중인 국내 의료기기 R&D 사업에 대한 소개 및 지원 과제의 사업화 성공 창출을 위한 지원전략 소개 ㅇ (기업소개) 사업단 지원과제 중 ‘23년도 범부처 전주기 의료기기 연구개발사업 10대 대표과제, 투자유치 등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10개 기업에 대한 IR 자료 소개 연번 기업명 주요내용 비고 1 ㈜브라이토닉스이미징 퇴행성 뇌질환 극복을 위한 고해상도/고민감도 PET 장치 및 분석 소프트웨어 개발 ’23년도 10대 대표과제 2 ㈜에어스메디컬 인공지능 기반 MRI 영상 촬영 가속화 소프트웨어의료기기 개발 ’23년도 10대 대표과제 3 ㈜메디인테크 전동식 정밀제어 및 인공지능 기반의 스마트 연성 전자내시경 시스템 개발 ’23년도 10대 대표과제 4 ㈜클라리파이 인공지능기반 CT영상 잡음제거 및 화질향상 소프트웨어 의료기기 개발 5 이마고웍스㈜ 인공지능 및 웹 기반의 디지털 치과 CAD 솔루션 개발 ’23년도 10대 대표과제 6 ㈜휴이노 의료 인공지능 기반의 만성질환 원격모니터링 플랫폼 개발 7 ㈜진씨커 초정밀 유전자 분석 기반의 액체생검(Liquid Biopsy) 기반의 암 진단 표준화 기술 개발 8 ㈜아이엠지티 집속 초음파기기를 난치성 고형암 치료 및 Non-viral 유전자 진단을 위한 혁신적 치료 플랫폼 개발 9 ㈜도터 심혈관 위험병변의 인공지능 기반 진단 및 신의료기술 치료수단 핵심기술 기반의 심혈관 질환 극복을 위한 기술 개발 10 ㈜토닥 인공와우의 상용화 및 다양한 신경병증성 장애를 치유하는 솔루션 기술 개발 기업 이외에도 사업단은 Pro-IPO 추진 기업 등을 포함한 총 13개 기업에 대한 영문IR 자료를 제작하여 미국 투자자들에게 배포하였다. <국내 의료기기 기업 IR 자료> 김법민 사업단장은 “이번 설명회를 계기로 국외 투자자들과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국내 의료기기 기업이 글로벌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방안을 준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2023.07.06
범부처전주기의료기기연구개발사업단 후속 사업 준비
범부처전주기의료기기연구개발사업단(이하 사업단)은 최근 범부처 전주기 의료기기 연구개발 후속 사업 사전 기획 연구 용역(이후 후속 사업)을 수행할 전문업체를 선정하였다. 사업단은 4월 말부터 국산 의료기기 연구개발 중장기 투자 전략 수립하고, 범부처 전주기 의료기기 R&D 사업의 성과를 연계하기 위한 후속 사업 기획을 시작했다. 지난 5월 25일(목)에는 진단기기, 체외진단 의료기기, 임상, 인프라 및 투자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전략위원회를 개최하여 후속 사업의 개념과 기획 방향, 사업 범위 및 구성(안) 등을 논의하고, 산‧학‧연‧병 관계자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전략위원회에서는 COVID-19 이후 변화된 의료기기 환경과 기술의 다변화에 따라 후속 사업의 중점을 두고 추진해야 하는 방향과 필요성, 후속 사업의 핵심 주제 및 구성(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전략위원회에 참가한 전문위원들은 “앞으로 남은 기간 많은 과제에서 우수한 성과가 창출되어 사업추진 결과의 우수성이 인정”되기를 바라며, “한국 의료기기산업 발전을 위해 후속 사업이 꼭 추진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전략위원회 회의] 또한, 사업단은 전략위원회에서 도출된 의견과 국내외 연구현황, 환경과 지원체계 등을 조사‧분석한 내용을 반영한 후속 사업 세부 추진 계획(안)을 6월 7일(수) 산업통상자원부를 시작으로 6월 9일(금) 보건복지부, 6월 14일(수) 식품의약품안전처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정부부처 및 전문기관 등에 보고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부부처와 전문기관 관계자는 “현재 추진하고 있는 범부처 전주기 의료기기 연구개발 사업의 성과분석을 통해 후속 사업의 필요성과 타당성 등의 확보가 필요”하며, “각 부처별 단독으로 추진하고 있는 의료기기 R&D 과제 및 사업을 파악하여, 부처별 고유 영역 구분 및 동 사업이 추진하고자 하는 의료기기 R&D 영역 제시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앞으로 사업단과 전문업체는 정부부처와 전문기관 등과의 회의에서 나온 결과들을 바탕으로 후속 사업 기획내용을 구체화하여 올해 하반기에는 산‧학‧연‧병 관계자, 정부부처 등으로 구성된 협의체 및 분과회의, 공청회를 통해 다양한 내‧외부 의견을 수렴하여 차별화된 국산 의료기기 연구개발 후속 사업추진 타당성을 확보하고, 향후 추진할 예비타당성조사 등에 대응할 예정이다.
2023.06.21
제7회 미래의학춘계포럼 참석
재단법인 미래의학연구재단은(이사장 전승호, 이하 재단)와 서울대학교병원 세포치료실용화센터(센터장 김효수, 이하 센터)는 ‘차세대 혁신 기술의 최신 동향과 비전’을 주제로, 지난 6월 2일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에서 제7회 미래의학춘계포럼을 개최했다. 재단과 센터는 미래의학산업분야 생태계 확산을 위한 산·학·연·병·벤처를 연계하는 오픈이노베이션을 목표로 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바이오-의료 △의료기기-디지털헬스 △첨단재생의료, 세가지 분야로 구성되었으며, 범부처전주기의료기기연구개발사업단 김태형 본부장은 의료기기-디지털헬스 세션에 참여하며 “전주기 관점에서의 의료기기 R&D 지원전략”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김태형 본부장은 “시장에 공급된 의료기기는 임상현장의 신뢰성 제고를 통해 수요를 창출하게 되고 이러한 과정이 순환될 때, 비로소 의료기기 연구개발이 성공적으로 실현될 것”이라고 말하며, “이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전주기 관점에서의 의료기기 R&D 지원 전략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2023.06.02
2023년 바이오헬스 산업 발전을 위한 규제과학 CHAT 참석
재단법인 한국규제과학센터(이하 센터, 센터장 박인숙)는 5월 30일 포스트타워에서 바이오헬스 산업 발전을 위한 토론회인 제1회 규제과학 CHAT을 개최했다. 이번에 진행된 토론회는 미래유망 신기술에 대비하고 바이오헬스 산업을 지원하기 위해 필요한 규제과학 기반 정책 제안과 개선방향을 찾고, 산업 육성을 위한 정책 의견수렴과 사회적 공감대 및 합의점을 찾아가는 소통의 장이 되었다. 범부처전주기의료기기연구개발사업단 김법민 단장은 이번 토론회에 참석하며 “한국규제과학센터가 국내 규제과학 발전을 위해 규제과학 연구 기획 및 정책 지원을 위한 싱크탱크 역할을 함에 있어 각계각층의 의견을 들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사진출처: 재단법인 한국규제과학센터)
2023.05.30
「제16회 의료기기의 날」 식약처장 표창 수상
지난 5월 26일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제16회 의료기기의 날’을 맞아 ‘디지털 시대! 건강한 미래! 안전한 K-의료기기가 주도합니다’를 주제로 기념식을 주최했다. 의료기기에 대한 소비자 이해도를 높이고 정부·산업계·학계·소비자단체 등 의료기기 관련 종사자의 화합과 소통을 위해 2008년부터 「의료기기법」 제정·공포일인 5월 29일을 의료기기의 날로 지정해 기념식을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로 16회를 맞이했다. 범부처전주기의료기기연구개발사업단(이하 사업단) 융합 2본부 전기영 본부장은 ‘제16회 의료기기의 날’ 기념행사에서 의료기기 산업 발전의 공로를 인정받아 식약처장 표창을 수상했다. 전기영 본부장은 의료기기 R&D 관련 정책기획과 과제기획·평가·관리 업무를 성실히 수행하여, 의료기기 산업 생태계 활성화 및 발전을 위한 토대를 마련하는데 크게 기여하였다. 전기영 본부장은 "이번 수상은 사업단의 국내 의료기기 산업 발전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라고 말하며 “의료기기 R&D 연구개발과 전주기 지원, 더 나아가 홍보활동까지 지원함으로써 국내 의료기기가 해외 시장 진출까지 성공적으로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5.26
제2회 국산의료기기 로드쇼 참석
스마트의료기기 상생포럼(회장 이규성, 이하 상생포럼)과 한국스마트의료기기산업진흥재단(이사장 송정한, 이하 재단)은 공동으로 ‘제2회 국산의료기기 로드쇼’를 5월 26일 서울아산병원에서 개최했다. 상생포럼과 재단은 국산의료기기 내수시장 활성화와 함께 해외 수출을 돕기 위해 이번 로드쇼를 마련하였다. 이번 행사는 크게 세미나, 전시회 및 맞춤형 컨설팅으로 진행되었다. 범부처전주기의료기기연구개발사업단의 김태형 본부장은 이번 로드쇼의 세미나에서 ‘전주기 관점에서의 의료기기 연구개발'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하며, “전주기적 관점에서 연구개발과 사업화, 특히 글로벌 사업화의 연계가 이루어질 때 비로소, AI 의료기기와 DTx, 디지털헬스케어 등 국산 의료기기의 글로벌 진출과 성장이 가능해 질 것”임을 강조했다.
2023.05.26
스트롱코리아 포럼 2023 참석
지난 5월 24일, 한국경제신문(이하 한경)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가 공동 주최한 ‘스트롱코리아 포럼 2023’이 서울 용산 드래곤시티에서 개최됐다. 스트롱코리아 포럼은 지난 2002년부터 한경이 과학기술 강국을 목표로 진행해온 ‘STRONG KOREA’ 캠페인의 일환으로, 올해 11번째를 맞았다. 이번 포럼의 주제는 ‘대한민국의 미래: 첨단 과학기술과 방위산업’이다. 범부처전주기의료기기연구개발사업단 김법민 단장은 「바이오산업의 혁신」을 주제로 한 [세션6]의 좌장을 맡으며 이번 포럼에 참석했다. 토론을 마치면서 김법민 단장은 “팬데믹 상황을 갓 벗어난 우리나라의 상황에서, 바이오 위기에 대해 구체적으로 전략을 세울 수 있는 좋은 적기라고 생각한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많은 전문가분들이 그 지혜를 모아 우리 후속 세대에게 더 큰 위기들이 닥쳤을 때 좀 더 쉽게 지나갈 수 있도록 많이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사진 출처 : 스트롱코리아 포럼 2023)
2023.05.24
한국의료기기협동조합 합동 기자간담회
지난 5월 22일, 제16회 의료기기의 날을 기념하여 범부처전주기의료기기연구개발사업단 대회의실에서 김법민 사업단장의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번 간담회는 국내 의료기기 산업 현실과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가 되었다. 김법민 단장은 "출범 3년을 맞은 사업단은 이제 반환점을 돌았다”고 밝히며, "그간 사업단이 수행한 의료기기 연구개발 지원은 이번 성과보고회를 통해 발표된 10대 대표과제를 비롯해 앞으로 더 큰 실질적인 성과로 나타날 것”으로 기대감을 표시했다.
2023.05.22
제6회 규제과학 혁신포럼 참석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와 한국규제과학센터(센터장 박인숙)는 규제과학 혁신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규제과학 혁신, 지금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를 주제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제6회 규제과학 혁신포럼’을 지난 5월 18일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①FDA의 규제과학 혁신 전략으로 바라본 우리의 나아갈 길, ②규제과학 혁신과 디지털헬스케어 산업 전망, ③규제과학 전문인력 양성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전문가 발표와 ‘미래 10년 규제과학혁신을 이끌어갈 식약처의 역할과 과제’에 대한 토의가 진행됐다. 범부처전주기의료기기연구개발사업단 김법민 단장은 「미래 10년 규제과학혁신을 이끌어갈 식약처의 역할과 과제」를 주제로 한 패널토의에 패널로 참석하였다. 김법민 단장은 “사업화 경험이 많지 않은 기업의 경우 규제기관인 식약처를 방문하는데 있어 어렵고, 두렵다고 까지 한다”며 “식약처와 연구자 중간의 매개가 될 수 있는 매개체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사진출처: 식품의약품안전처)
2023.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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