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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스크랩] 국산화가 목표였는데 개발하다 보니 세계 최초…제2반도체 신화 쓸 혁신 의료기기들 - 조선일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4.03.07

범부처전주기의료기기연구개발사업 2024년 10대 대표과제  성과보고회가 지난 3월 6일(수) YTN 미디어홀에서 진행되었습니다.
 
관련 보도는 아래를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 범부처전주기의료기연구개발사업
  • 437개 과제 중 대표 10개 과제 선정
  • 세계 최초·국산화·사회문제 해결 의료기기
  • ”단절없이 지원할 것”
 
범부처 전주기 의료기기 연구개발사업단 2024년 대표과제 성과보고회 /사업단 제공
 
 
바이오·헬스케어 산업을 ‘제2의 반도체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범정부적 지원을 받아 첨단 기술로 무장한 한국 의료기기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세계 최초,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국을 넘어 전 세계 시장으로 진출하려는 혁신의료기기 기업과 기술들이 공개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 등이 참여하는 범부처전주기의료기기연구개발사업단은 6일 서울 마포구 YTN 사옥에서 ‘2024년 성과 보고회’를 열고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은 의료기기 기술 10선을 발표했다.
 
사업단은 지난 2020년부터 2025년까지 총 437개 연구과제에 약 8523억원을 투자해 연구개발(R&D) 단계부터 사업화까지 의료기기 개발을 위한 전주기 지원을 하고 있다. 현재까지 논문 1805건, 특허 출원·등록 1991건, 임상·비임상시험 1019건, 품목 인허가 206건, 창업·매출·투자유치 등 사업화 성과 167건 등의 성과를 냈다.
 
윤석열 정부는 지난해 2021년 86억달러 수준이던 의료기기 수출액을 오는 2027년까지 160억달러까지 확대해 세계 5위 수출국으로 발돋움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사업단은 지난해부터 이런 목표를 실현할 가능성이 높은 10대 유망 대표 과제를 발표하고 있다.
 
김법민 사업단장은 “사업단을 통해 추진된 과제 가운데 기술적 진보성이 탁월하거나 사회‧경제적 파급효과 면에서 매력적인 품목을 선정했다”며 “향후 정부 부처와 산‧학‧연‧병의 이해관계자 네트워크를 통해 주목할 만한 성과를 달성하도록 단절 없이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날 발표된 10대 과제는 크게 세계 최초, 국산화와 수출산업화, 사회공헌을 기준으로 나뉜다.
 
(중략)
 
 
담당기자 : 유병훈 기자
 
 
▼자세한 내용은 아래 출처에서 확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