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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스크랩] 2024년 의료기기단체, 글로벌 리스크 도전 극복 집중 ... 범부처사업단, 미래 유망성과 발굴 노력 - 의학신문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4.01.04

...범부처사업단, 미래 유망성과 발굴 노력
  
용이 도를 깨치면 비늘이 파란색으로 변한다는 전설에서 기인한 ‘청룡의 해’가 밝았다. 푸른색은 생명과 청년을 의미하고, 용은 변화와 성장을 뜻한다. 사람의 생명을 살리고 동시에 변화를 거듭하고 있는 의료기기 분야 주요 단체들은 어떻게 갑진년(甲辰年)을 열어나갈까?
 
의료기기산업은 코로나 이후 제약, 바이오, 화장품을 포함하는 보건산업의 일원으로서 국내 전체 수출 순위에서 7~8위를 차지하는 규모로 성장했다. 세계적으로 고령인구 증가, 건강한 삶 추구, 의료패러다임 변화, 디지털헬스케어 도입은 도전과제와 기회를 던지고 있다.
 
특히 2024년은 코로나 팬데믹에 따른 장기 경기침체와 자원민족주의로 비롯된 원자재 무기화 및 전쟁 등으로 글로벌 리스크라는 도전에 정면으로 맞서 싸우는 한 해가 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위기를 발판으로 새로운 도약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중략...)
 
 
  • 범부처의료기기사업단, 제2기 후속사업 기획 공식화 고무

 

범부처전주기의료기기연구개발사업단 김법민 단장 

 

‘명품 R&D 사업단’과 ‘미래의료 선도 사업단’의 전략 방향을 수립한 범부처의료기기사업단은 △추진 실적 다각화 △추진 체계 고도화 △대국민 홍보 강화 △후속사업 기반 조성 △개방협력 확대 △글로벌 진출 지원 등 2024년 6대 추진전략을 발표했다.
 
김법민 단장은 “성과 극대화와 미래 유망성과 발굴육성 등을 의료기기 R&D 환경관점에서는 미래 의료기기 R&D 수요확보와 연구자 간 개방협력 등을 통한 새로운 도전, 전주기 지원 관점에서는 전주기 지원 고도화와 글로벌화 지원 등을 집중적으로 추진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2025년에 종료되는 현재 제1기 사업단에 이어 제2기 후속사업의 기획이 공식적으로 시작됐다는 점도 고무되고 있는 상태다. 2024년은 다양한 의료기기 R&D의 주제와 내용이 담긴 예비타당성 통과를 위한 혁신적 기획안이 범부처 형태로 만들어지는 해라는 것.
 
김 단장은 “충분한 경쟁력 제고와 시장에서의 비교우위 확보가 연구개발 단계에서 부터 고려되고 반영될 때 비로소 이를 극복할 힘이 만들어지기에, 이를 위해 사업단은 변함없이 연구자 여러분을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의학신문·일간보사=오인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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