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메뉴 바로가기
범부처전주기의료기기연구개발사업단
전체메뉴
닫기
KMDF
Korea Medical Device Development Fund
사업안내
사업개요
사업 추진체계
사업공고
범부처통합연구지원시스템
기술수요조사
알림마당
공지사항
규정 및 양식
자주묻는 질문
미디어룸
뉴스/보도자료
뉴스레터
교육/홍보자료
사업단 활동
포토갤러리
의료기기 소식
사업단
사업단 소개
단장 인사말
비전
연혁
관련사이트
조직
오시는 길
온라인 홍보관
10대 대표과제
대표과제 선정안내
Korea Medical Device Development Fund
미디어룸
빠른
메뉴
사업공고
K&P Desk
온라인 홍보관
뉴스레터
규정 및 양식
뉴스/보도자료
뉴스레터
교육/홍보자료
사업단 활동
포토갤러리
의료기기 소식
뉴스/보도자료
HOME
미디어룸
뉴스/보도자료
Share
닫기
Print
[검색어 분류]
제목+내용
제목
내용
검색
전체
129건
현재 페이지
3
/
13
[기사스크랩] "헬스케어 강국 '이스라엘'처럼...K-강소기업들 세계시장 도전장" - ECONOMY Chosun
이코노미조선에 보도된 기획 기사 입니다. 출처 : 의료 기기 세계화 날개 단 범부처전주기의료기기연구개발사업단 헬스케어 강국 ‘이스라엘’처럼…K강소기업들 세계시장 도전장 (economychosun.com)
2023.11.27
[기사스크랩] 고금리 시대, 의료AI기업이 하드웨어와 결합 고민해야 하는 이유 - 조선비즈
2023 범부처 의료기기 제품화 전략 설명회 미래에셋 김충현 애널리스트 “AI가치 인정받기 시작” 이돈행 넥스트바이오메디컬 대표, 인하대의대 소화기내과 교수 “젊은 의과학자들 연구비 지원 아끼지 말아야” 23일 서울 용산 드래곤시티에서 '2023 범부처 의료기기 제품화 전략 설명회'가 열렸다 / 김명지 기자 올해 들어 챗GPT 열풍이 불면서 국내 의료 인공지능(AI) 솔루션 기업들이 큰 주목을 받았으나, 의료 AI 기업이 성장을 이어가려면 하드웨어와 결합해 통합 서비스를 제공할 방법을 고민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고금리 시기에는 연구개발(R&D) 기업에 대한 시장 평가가 떨어지기 때문에 하드웨어를 갖춘 기업에 훨씬 유리하다는 것이다. 또 국내 의료기기 산업을 글로벌 수준으로 육성하려면 첫 단계로 의사를 포함한 젊은 과학자들이 도전할 수 있도록 폭넓게 연구비를 지원해야 한다는 주장도 나왔다. 미래에셋증권의 김충현 애널리스트는 23일 서울 용산 드래곤시티에서 열린 ‘2023 범부처 의료기기 제품화 전략 설명회’에서 “올해 들어 AI 의료기기 기업이 급등한 것은 AI가 사람들 사이에서 ‘조력자’로 가치를 인정받은 데 따른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설명회는 범부처전주기의료기기연구개발사업단과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이 주축으로 오송첨단의료복합단지와 대구첨복단지가 협력해 매년 개최하는 행사다. 올해 4회째를 맞았는데, 의료기기 스타트업의 만남의 장으로 활용하고 있다. 의료 AI는 의사의 진료를 돕는 개념이지만, 작년까지만 해도 의사의 조력자로 제대로 인정을 받지 못했다. 그러나 챗GPT 열풍이 불면서 AI에 대한 인식이 달라졌고, 루닛(90,300원 ▲ 0 0%)과 같은 국내 의료 AI기업은 다국적 제약사와 연계해 항암제의 효과를 예측할 수 있는 솔루션을 내놓으면서 매출이 빠르게 늘었다. AI가 드디어 동반 진단의 가치를 인정받았다는 것이다. 23일 서울 용산 드래곤시티에서 '2023 범부처 의료기기 제품화 전략 설명회'가 열렸다 / 김명지 기자 (..중략..) 김법민 범부처 의료기기사업단장은 지난달 열린 범부처 매칭데이 IR(기업설명회)을 소개하고 “IR 행사에서 10억 원을 투자 유치한 기업도 나오는 등 긍정적 성과가 있었다”라고 전했고, 박윤주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원장은 “전주기 연구개발 사업과 맞춤형 지원 서비스로 한국이 세계 최고의 의료기기를 개발하고, 국민에게 그 혜택이 돌아가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조선비즈 김명지 기자] 자세한 내용은 아래 출처를 눌러 확인 바랍니다. 출처 : 사이언스조선> 제약 바이오 "고금리 시대, 의료AI기업이 하드웨어와 결합 고민해야 하는 이유" - 조선비즈
2023.11.23
[보도자료] 범부처 의료기기 제품화 지원 거버넌스 2차 통합포럼 개최 (11.21 배포)
범부처 의료기기 제품화 지원 거버넌스 2차 통합포럼 개최 - 제품화 전략설명회 & 연구자-협력기관 간 만남의 장 마련 - 범부처전주기의료기기연구개발사업단(단장 김법민, 이하 사업단)은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과 함께 11월 23일(목), 서울드래곤시티(서울 용산구)에서 ‘범부처 의료기기 제품화 지원 거버넌스 2차 통합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범부처 전주기 의료기기 연구개발 사업(이하 범부처사업)에 참여하는 연구기관과 연구자 등을 대상으로, ‘범부처 의료기기 제품화 지원 거버넌스’가 수행하고 있는 주요 업무들을 설명하고, 거버넌스 제품화 지원전략 및 현황 등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사업단은 이번 포럼에 더 많은 연구자가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자, 온라인 유투브(범부처전주기의료기기연구개발사업단)를 통해 생중계한다. 【 포럼 개요】 (일시/장소) 2023.11.23.(목), 서울드래곤시티 3층 한라홀(서울 용산구 청파로20길 95) (주 최) 식품의약품안전처,범부처전주기의료기기연구개발사업단 (공동주관)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고려대학교구로병원,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세 션) ❶ 거버넌스 제품화 지원 전략 및 현황 ❷ 의료기기 전문 분야별 제품화 지원사례 및 FAQ ❸ 연구자와 협력기관과의 만남의 장 (진행방식) 온‧오프라인 병행 / 사업단 유튜브 채널을 통한 라이브 송출 예정 범부처 의료기기 제품화 지원 거버넌스는 범부처사업에 참여한 연구기관 및 연구자를 대상으로 의료기기의 개발단계부터 제품화까지 전주기에 걸쳐 맞춤형 기술을 지원하는 플랫폼으로써, 범부처사업에서 개발된 의료기기의 신속한 제품화 지원을 위해 식약처, 사업단, 협력기관* 이 함께 수행하고 있다. * 협력기관 :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KBIO HEALTH),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K-MEDI hub), 고려대학교구로병원 및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 등 특히, 식약처와 사업단은 범부처사업 전체 과제에 대해 기술성숙도(Technology Readness Level, TRL)를 기반으로 개발단계를 분석하고, 제품화 준비 단계부터 지원이 필요한 분야를 발굴하여 단계별 통합기술지원, 규제 대응지원, 신뢰성 평가 및 표준개발 등 분야별 맞춤형 기술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본 포럼은 사업단 김법민 단장의 개회사와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박윤주 원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세션I) 거버넌스 제품화 지원전략 및 현황 ▲(세션II) 의료기기 전문 분야별 제품화 지원사례 및 FAQ ▲(세션 III) 연구자-협력기관 만남의 시간 및 Q&A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첫 번째 세션은 인하대학교 이돈행 교수의 “의사 관점으로 보는 의료기기 사업화 전략“를 시작으로, 미래에셋증권 김충현 애널리스트의 ”2024년 글로벌 의료기기 트렌드“, 그리고 식약처 의료기기연구과 고동현 연구사의 ”의료기기 규제과학 마일스톤 및 해설서“가 준비되고, 범부처 우수성과(에어스메디컬, 메디인테크)의 사례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식약처 지원사업으로 선정되어 범부처사업에 대해 기술지원 하는 협력기관들이 의료기기 전문 분야별 제품화 지원사례 및 FAQ를 공유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세션은 ‘전기사용 의료기기’, ‘의료용품 및 체외진단 의료기기’, ‘소프트웨어 의료기기’ 3개 그룹별 의료기기 분야로 운영하여 연구자의 궁금증 해소 및 이해도를 높여나가고자 한다. 마지막 세 번째 세션에서는 거버넌스와 연계한 맞춤형 전주기 기술지원에 대해 연구자와 협력기관과의 ”만남의 장”을 마련하여, 범부처사업을 수행하는 연구자들이 가진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한다. 사업단 김법민 단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범부처사업에 참여하는 연구자와 연구기관들이 거버넌스와 연계된 맞춤형 전주기 기술지원에 대한 궁금증과 요구사항 등을 해결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다”라고 전하며, “사업단은 우수한 성과가 창출될 수 있도록 거버넌스와 연계된 사업단 고유의 플랫폼(K&P)를 기반으로 한 전주기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붙임> ‘2023 범부처 의료기기 제품화 전략설명회&연구자–협력기관간 만남의 장’ 포스터 1부. 끝. >>>> >>>>>>>>>> 관련기사 LIST <<<<<<<<<<<< 보도매체 보도제목 보도일 아시아경제 식약처, 의료기기 제품화 지원을 위한 포럼 23일 개최 2023.11.21 연합뉴스 의료기기 제품화 지원 통합포럼 23일 개최 2023.11.21 조선비즈 [바이오게시판] 2023 범부처 의료기기 제품화 지원 거버넌스 통합포럼 개최 2023.11.21 의학신문 의료기기 제품화 지원 포럼 연다 2023.11.21 의학신문 범부처의료기기사업단, 제품화 지원 2차 통합포럼 개최 2023.11.22 약사공론 식약처, 의료기기 제품화 지원 포럼 개최 2023.11.21 메디소비자뉴스 식약처, 의료기기 제품화 지원을 위 포럼 개최 2023.11.21 메디파나뉴스 식약처, 의료기기 제품화 지원 포럼 개최 2023.11.21 메디칼타임즈 범부처 의료기기 사업단, 제품화 지원 거버넌스 2차 포럼 개최 2023.11.21 보건뉴스 범부처 의료기기 제품화 지원 거버넌스 2차 통합포럼 개최 2023.11.21 보건뉴스 식약처, 의료기기 제품화 지원 위한 포럼 개최 2023.11.21 대한경제 식약처, 의료기기 제품화 지원을 위한 포럼 개 2023.11.21 중소기업뉴스 식약처, 의료기기 제품화 지원을 위한 포럼 개최 2023.11.21 서울와이어 식약처, 의료기기 제품화 지원 위한 범부처 통합포럼 개최 2023.11.21 라포르시안 23일 '범부처 의료기기 제품화 지원 거버넌스 2차 통합포럼' 개최 2023.11.21 의계신문 식약처, 23일 의료기기 제품화 지원 위한 포럼연다 2023.11.21 이로운넷 식약처, 2023년 범부처 의료기기 제품화 지원 거버넌스 통합포럼 개최 2023.11.22 청년일보 식약처, 의료기기 제품화 지원 포럼 개최 2023.11.21 아시아투데이 식약처, 범부처 의료기기 제품화 지원 통합포럼 23일 개최 2023.11.21 IPN뉴스 식약처, 의료기기 제품화 지원을 위한 포럼 개최 2023.11.21 경기앤뉴스 식약처, 의료기기 제품화 지원을 위한 포럼 개최 2023.11.21 건강다이제스트 식약처, 의료기기 제품화 지원을 위한 포럼 개최 2023.11.21 이뉴스투데이 식약처, 연구자-협력기관 만남의 장 조성, 의료기기 제품화 지원 2023.11.21 EBN [포토] 의료기기 제품화 지원 통합포럼 23일 개최 2023.11.21 대한뉴스 식약처, 의료기기 제품화 지원을 위한 포럼 개최 2023.11.21 국제뉴스 범부처 의료기기 제품화 지원 거버넌스 2차 통합포럼 개최 2023.11.21 CWN 식약처, 2023 범부처 의료기기 제품화 지원 거버넌스 통합포럼 개최 2023.11.21 뉴시스 의료기기, 신속 제품화 하려면? 식약처, 지원포럼 개최 2023.11.21 의사신문 식약처, 의료기기 제품화 맞춤형 지원 나서 2023.11.21 식약일보 식약처, 2023 범부처 의료기기 제품화 지원 거버넌스 통합포럼 개최 2023.11.21 청년의사 범부처 의료기기 제품화 지원 거버넌스 포럼 개최 2023.11.21 전자신문 케이메디허브, 23일 범부처 의료기기 제품화 지원 거버넌스 2차 통합포럼 개최 2023.11.24 아주경제 케이메디허브, 범부처 의료기기 제품화 지원 거버넌스 포럼' 온-오프라인 개최 2023.11.24
2023.11.21
[기사스크랩] 메타이뮨텍, 2024 CES 혁신상 수상 - 한국경제
메타이뮨텍 홈페이지 게재 화면. 고려대 세종캠퍼스 제공 고려대 세종캠퍼스는 기술창업 기업인 메타이뮨텍(대표 전현식·한선미)이 체외 진단 플랫폼 기술로 CES 2024에 혁신상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1976년 제정된 CES 혁신상은 미국 소비자 기술협회(CTA)가 세계 최대 규모 IT·전자제품 박람회인 CES 전시회에 앞서 전 세계 혁신 기술을 선보인 우수한 제품 및 서비스에 수여하는 상이다. 메타이뮨텍은 ‘CellyticsTM NK’로 디지털 헬스 분야에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CellyticsTM NK’는 범부처 의료기기 개발사업, 과학벨트 기초·원천기술실용화사업, ITRC(헬스케어 ICT 분야) 지원을 받아 개발한 기술이다. (..중략..) 환자의 NK세포 수와 단일 NK세포들의 활성도를 기존 최소 24시간 소요되는 분석 시간을 2시간 내로 신속하게 분석할 수 있도록 개발했다. 이러한 기술적 혁신은 의료진에게 암세포나 감염 세포 사멸 등에 관여하는 NK세포의 종합 정보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제공해 질병에 대한 진단이나 병태의 예후 모니터링을 보다 편리하고 간편하게 돕는다. 기존 고가·대형·전문 분석기기를 사용해야만 제한적으로 검사할 수 있던 방식과 다르게 소량의 혈액 샘플만으로도 면역력을 확인할 수 있다. (..중략..) [담당기자=한국경제 임호범 기자]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 부탁드립니다. ☞ 출처 : "메타이뮨텍, 2024 CES 혁신상 수상" - 한국경제
2023.11.21
[기사스크랩] 티아이, 백내장 수술기기로 'CES2024 혁신상 3관왕' - 머니투데이
CES2024 혁신상에 뽑힌 백내장 수술 제품 '아이메스'/사진제공=티아이 안과용 의료기기 전문 스타트업 티아이(대표 이홍재·문성혁)는 자사가 개발한 백내장 수술 기구 '아이메스'가 'CES2024 혁신상'(이노베이션 어워드) 3관왕을 달성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상은 세계 최대의 IT·가전 행사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개최를 앞두고 매년 공개된다. 박람회 주최 측인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가 미래 기술을 선도할 세계 각지의 혁신 제품을 선정한다. 티아이 측은 단일 품목으로는 드물게 3관왕을 수상했다고 말했다. △디지털 헬스 △접근성 및 노화 대응 기술 △인간 안보 지원 제품, 3개 분야 모두 선정됐다. (..중략..) '아이메스'는 백내장 수술 과정의 어려움을 낮추는 수술 장비다. 백내장 수술 시 가장 중요한 '수정체낭(수정체를 감싼 주머니) 절개'를 원할히 할 수 있도록 '전기 에너지'를 활용한다. 수정체낭을 시축에 맞춰 일정한 크기로 정원에 가깝게 절개할 수 있다. 통상의 수정체낭 절개는 의사의 '손 기술'에 의존했지만, 익히는 데 시간이 많이 걸려 백내장 수술 진입장벽으로 꼽혀 왔다. '아이메스'는 짧은 시간 내 규격화된 절개가 가능해 국내뿐 아니라 숙련된 안과의사가 부족한 개발도상국에서도 널리 쓸 수 있다. (..중략..) 티아이는 '범부처전주기의료기기연구개발사업단'의 지원으로 '아이메스'의 임상 시험을 진행 중이다. 2024년 의료 현장 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CES 혁신상에 앞서 회사는 산업통상자원부 등이 개최한 '제2회 지식재산경진대회'에서 산업부장관상과 특허정보원장상을, '2021년 대한안과학회 세광학술상 대상'을 수상했다. [담당기자=이유미 머니투데이 기자]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 부탁드립니다. ☞출처 : 티아이, 백내장 수술기기로 'CES2024 혁신상 3관왕' - 머니투데이 >>>> >>>>>>>>>> 관련기사 LIST <<<<<<<<<<<< ㅇ티아이, 혁신상 3관왕 보도매체 보도내용 보도일자 조선일보 티아이, 백내장 수술기구 CES 2024 혁신상 3관왕 달성 2023.11.17 세계일보 티아이, 백내장 수술기구 하나로 'CES 혁신상' 3개 받았다..."내년 의료현장 투입" 2023.11.17 에이빙뉴스 티아이, 백내장 수술기구 '아이메스'로 CES 2024 혁신상 3관왕 달성... "백내장 수술 난이도 줄일 수 있어" 2023.11.17 머니투데이 백내장 수술기구 세계인에 첫선, 티아이 CES 2024 참가 2023.12.13 에이빙뉴스 티아이 백내장 수술기구 '아이메스', CES2024 혁신상 3개 부문 수상... "고주파 이용해 정확하게 수정체전낭 절개" 2023.12.21 헬스인뉴스 티아이, '아이메스' CES 2024 혁신상 수상 2023.12.21 라포르시안 티아이 백내장 수술기구 '아이메스' CES 혁신상 수상 2023.12.21 벤처스퀘어 티아이 '아이메스', CES 2024 혁신상 수상 2023.12.21 바이오타임즈 티아이, 백내장 수술기구 '아이메스' CES 2024 혁신상 수상 2023.12.21 머니투데이 인류 미래 바꿀 K-스타트업 신기술, 美 CES 혁신상 휩쓸다 2024.01.08 머니투데이 추락하면 에어백 터지는 조끼, 공기를 물로... K-신기술 CES 휩쓸다 2024.01.07 바이라인네트워크 [CES 2024 ] 스타트업 : 디지털 헬스케어 편 2024.01.05 메디파나뉴스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 CES 2024서 헬스테크 키워드는 '개인화' 2024.01.02
2023.11.17
[기사스크랩] “ B형 간염부터 HIV까지 잡는 분자 진단 장비로 유럽 시장 ‘정조준’ ” (바이오니아) - ECONOMY Chosun
[Interview] 국내 1호 바이오벤처 바이오니아 창업자 박한오 회장 박한오 바이오니아 창업자 겸 회장 서울대 화학, 한국과학기술원(KAIST) 석·박사, 현 한국바이오협회 부회장, 현 한국연구산업협회 회장, 전 한국유전자검사평가원 이사, 전 KAIST 바이오시스템학과 겸임교수, 전 세계경제포럼 생명공학분야 글로벌어젠다 자문위원 사진 바이오니아 바이오니아는 국내 바이오벤처 1호 기업이다. 1992년 설립됐고, 2005년에 코스닥시장에 입성했다. 바이오니아는 유전자 연구에 필요한 기초 원료 물질 생산부터 합성, 추출, 증폭에 필요한 장비와 키트를 자체 개발한다. 신약 개발도 적극적으로 하는 바이오니아는 최근에는 탈모 화장품 ‘코스메르나(CosmeRNA)’를 개발해 신성장 동력으로 삼고 있다. 코스메르나는 특정 단백질의 생산을 억제함으로써 유전자 발현을 방해하는 짧은 간섭 리보핵산(siRNA) 기반의 탈모 완화 기능성 화장품이다. 박한오 회장이 창업할 때부터 유전자와 분자 진단을 전문으로 했던 바이오니아는 2020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분자 진단 기술을 활용한 진단 키트로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2019년 매출액(연결 기준)이 363억원이었던 바이오니아는 2020년에는 매출액을 2070억원으로 불렸다. 2021년 매출액은 2237억원으로 더 늘었다. 꾸준한 진단 키트 실적과 탈모 화장품 인기에 힘입어 바이오니아는 올해 3분기 역대 최대 분기 실적을 기록하기도 했다. 올해 3분기 바이오니아 매출액은 737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약 35% 증가했다. 바이오니아는 ‘유럽 체외진단 의료 기기 인증을 위한 코로나19 체외진단 시약의 유효성 평가’로 범부처전주기 의료 기기 연구개발사업단 과제에도 선정됐다. 이번 과제는 총 37억5000만원 규모다. 코로나19 진단 시약의 유럽 임상시험을 통해 개정된 유럽 인증 심사(CE-IVDR) 획득을 목표로 한다. 최근 진단 시약에 대한 유럽 인증 심사 기준이 변경되면서 기존에 허가됐던 제품도 2025년부터는 새로운 규정에 따라 재등록해야 한다. 따라서 바이오니아는 직접 개발한 전자동 대량 분자 진단 장비 ‘엑시스테이션(ExiStation) FA 96/384’에 사용되는 인체면역결핍바이러스(HIV)와 B형 간염, C형 간염 바이러스 진단 시약이 개정된 유럽 인증 심사(CE-IVDR)를 획득하기 위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바이오니아가 개발한 전자동 대량 분자 진단 장비. 이 장비를 이용하면 검체 검사 시간이 4시간에서 100분으로 줄어든다. 사진 바이오니아 올해 1월에는 전자동 대량 분자 진단 장비 ‘ExiStation™ FA 96/384’ 두 개 모델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제조 인증을 받으며 범부처전주기 의료 기기 연구개발사업단 과제 진행에 청신호가 켜지기도 했다. 해당 장비는 지난 5월 유럽 인증(CE-IVDR)을 받았다. 하나의 검체에서 최대 5종의 병원균을 동시에 검사할 수 있는 ExiStation™ FA 96 모델과 최대 20종의 병원균을 동시 검사할 수 있는 ExiStation™ FA 384 모델 등 두 가지다. 해당 장비는 96개 검체(대조용 표준 물질 포함)를 대상으로 병원체 감염 여부 등 검사를 100분 안팎에 마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기존에는 96개 검체를 대상으로 병원체 감염 여부 등을 조사하려면 4시간 이상이 소요됐다. 다음은 박한오 바이오니아 회장과 일문일답. (..중략..) [김효선 조선비즈 기자]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 부탁드립니다. [Interview] “ B형 간염부터 HIV까지 잡는 분자 진단 장비로 유럽 시장 ‘정조준’ ” 출처 : 이코노믹조선
2023.11.13
[기사스크랩] “에크모 국산화 도전장…수입 대체 넘어 수출국 이끌 것” (시지바이오) - ECONOMY Chosun
[Interview] 인공심폐기 상용화 나선 유현승 시지바이오 대표 (유현승 시지바이오 대표, 사진 시지바이오) 심장박동이 멈추면 환자의 생명이 위태로워진다. 에크모(ECMO·체외막산소공급장치)는 환자의 폐와 심장 기능이 정상적이지 않은 경우 순환기 기능을 돕는 일종의 인공 생명 유지 장치다. 에크모는 심폐 부전이나 심정지 등과 같은 위급한 상황에서 체내 혈액을 환자 몸 밖으로 빼내 부족한 산소를 공급하고, 다시 환자 몸 안에 넣어주는 순환 기능을 한다. 심장과 폐의 역할을 대신해 심장과 폐에 치명적인 문제가 생겼을 때 환자의 생명을 지키는 ‘최후의 보루’다. 문제는 이렇게 중요한 에크모가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와 코로나19 이후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했지만, 아직도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는 점이다. 하지만 최근 국내에서 에크모 개발과 상용화에 나서는 기업이 주목받고 있다. 재생의료 전문기업 시지바이오는 삼성서울병원, 강원대 공대, 인성메디칼과 협력해 2025년까지 구급차 내부나 소규모 의료기관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휴대형 에크모 개발을 완료할 계획이다. 시지바이오는 개발이 어려운 에크모 개발에 어떻게 도전하게 되었을까. 회사가 추진하고 있는 ‘인공심폐기 개발 사업’은 2020년 범부처전주기의료기기연구개발사업으로 선정되면서 시작됐다. 이 사업 개발에는 5년간 76억원이 투입된다. 사전 기초연구는 국내에서 에크모 시술을 가장 많이 하는 삼성서울병원 심장외과 조양현 교수(연구책임자) 주도로 진행됐다. 시지바이오는 사업 1단계에는 참여 기업 자격으로 연구에 참여했다. 오는 2025년까지 사업 2단계부터 주관 기관을 맡아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보건 의료 위기 상황에 대처할 제품 개발과 사업화에 매진할 계획이다. 시지바이오의 유현승 대표 연구 주관하에 김성현 개발센터장, 이동기 책임연구원(파트장) 등이 힘을 합쳐 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대부분의 에크모 혈액 펌프는 혈액의 꾸준하고 지속적인 흐름을 보장하기 위해 연속 흐름(비박동형) 펌프가 자주 사용된다. 하지만 시지바이오가 개발하는 혈액 펌프는 심장에서 생성되는 자연적인 심장의 박동을 모방해 심장과 유사한 흐름의 리드미컬함이 특징인 박동형으로 설계됐다. 개발 중인 에크모 장비는 실제 심장과 유사하게 박동성을 유지하는 ‘차세대 박동형 펌프 시스템’으로 가동되는 것이 가장 주요한 특징이다. 유 대표는 “메르스, 코로나19 등 팬데믹(pandemic·감염병 대유행)을 거치며 에크모 수요는 증가했지만, 해외 제조국의 수출 제한 조치로 수입이 불가능하게 되면서 한국은 장비난에 시달렸다”며 “안정적인 공급과 가격 경쟁력 확보를 위해 국산화가 시급하다고 판단해 제품 개발에 나섰다”고 말했다. 그는 “국내 최초로 에크모를 국산화해 감염병 발생 시 응급의료 대응과 보건 안보에 기여하는 것이 목표”라고 덧붙였다. 다음은 일문일답. (...중략...) 시지바이오가 개발중인 인공심폐기 (사진 시지바이오) 휴대용으로 제품을 개발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 어떤 것이 기대되나. “우리가 개발하는 제품은 전력이 부족한 병원 밖 환경에서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휴대용으로 개발된다는 점도 특징이다. 사고 발생 현장이나 의료 서비스 낙후 지역에서 에크모를 손쉽게 빨리 사용할 수 있는 장비가 개발되는 것이다. 에크모를 앰뷸런스에서는 물론 사고나 재해 현장에서도 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제품 개발을 통해 얻고자 하는 최종 목표는. “휴대용 에크모는 일정 기간 생명 유지에 필수적인 심장과 폐 기능을 유지해 병원이나 밖에서 생명 구조 및 연장을 가능하게 하는 인공심장 원리를 이용한 박동형 이중 펌프 생명 보조 장치다. 기존 에크모보다 가볍고, 가격이 저렴하며, 사용하기가 용이하게 만들 것이다. 의료진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적정 기능을 갖춘 합리적 가격대의 기기를 개발하는 것이 최종 목표다. 2025년 말까지 구급차 내부나 소규모 의료기관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을 완료하겠다. 또 에크모 개발에 적용한 ‘박동형 펌프 시스템’을 활용해 심장 보존 장치 장비 기술을 개발하는 것도 고려 중이다.” 미국 의료 기기 업체 메드트로닉이 독점 중인 미국 골 대체재(인공뼈) 시장에 맞설, 국내 최초 골 대체재 ‘노보시스’를 상용화하는 데 성공했다고 들었다. 향후 계획은. “앞으로 미국뿐 아니라 중국, 유럽, 호주 등에도 진출할 계획이다. 전 세계 개발도상국의 경제성장률이 높아지면서 척추 수술 비율 증가로 인한 골 대체재 시장 역시 커지고 있다. 인구가 많은 인도네시아, 인도나 중국 등지의 국가들에도 진출할 계획이다.” [장윤서 조선비즈 기자]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 부탁드립니다. [Interview] ““에크모 국산화 도전장…수입 대체 넘어 수출국 이끌 것” 출처 : 이코노믹조선
2023.11.06
[보도자료] 범부처전주기의료기기연구개발사업단 『2023 KMDF 범부처 매칭데이』 개최(10.31 정부합동배포)
범부처전주기의료기기연구개발사업단 『2023 KMDF 범부처 매칭데이』 개최 - 의료기기 연구개발(R&D) 우수 기업 대상 투자 설명회 개최 - 47개 기업 및 28개 투자자(VC, AC) 참석하여 투자협상 진행 범부처전주기의료기기연구개발사업단(사업단장 김법민, 이하 사업단)은 사업단을 통해 지원하고 있는 연구개발 과제 중 투자 유치 역량을 보유한 기업의 기술사업화 지원을 위해 오는 11월 1일(수) 비앤디파트너스 서울역점(용산구 동자동, KDB 생명타워)에서『2023 KMDF 범부처 매칭데이』를 개최한다. ‘범부처전주기의료기기연구개발사업단’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 등이 공동으로 참여하여 의료기기 기술개발에서 임상·인허가 및 제품화에 이르는 전주기를 지원하는 범부처전주기의료기기연구개발사업을 운영하기 위하여 2020년 5월 고려대학교 김법민 교수를 사업단장으로 출범하였다. 본 사업단이 지원·관리하고 있는 ‘범부처전주기의료기기연구개발사업’은 ▲시장친화형 글로벌 경쟁력 확보 제품 개발 ▲4차 산업혁명 및 미래 의료환경 선도 ▲의료 공공복지 구현 및 사회문제 해결 ▲의료기기 사업화 역량 강화 등을 목표로 6년(’20~’25년)간 총 1조 2천억 원이 투입되는 대형 사업으로 ’20년부터 현재까지 436개 과제에 대하여 6720억 원을 지원하고 있다. 사업단은 본 사업을 통해 의료기기 기술개발에서 사업화까지 전주기를 지원하기 위해 맞춤형 R&D 연구자문 플랫폼, 특허·기술사업화 지원 플랫폼, 인허가·규제대응 플랫폼, 임상지원 플랫폼, 시장진출 지원 플랫폼 등의 K&P 플랫폼(KMDF & Platforms)을 연구자를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난 5월에는 범부처전주기의료기기연구개발사업 10대 대표과제를 발굴하여 우수성과를 발표하였으며, 우수성과의 기술사업화 지원을 위해 『2023 KMDF 범부처 매칭데이』를 준비하였다. 『2023 KMDF 범부처 매칭데이』는 시장진출지원 플랫폼의 사업화 지원 프로그램으로 의료기기 관련 우수기술 보유 기업에게 초기 성장 자금 확보를 위한 투자유치 기회를 제공하고, 투자자(VC*, AC** 등)와 기업 간의 교류 확대를 통해 시장진출 및 기술사업화를 활성화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기획되었다. * VC(Venture Capital) : 경쟁력 있는 벤처기업을 발굴해 투자하는 사업을 하는 사모펀드사 ** AC(Accelarator) : 신생 스타트업을 발굴하여 스타트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 사업단은 시장진출지원 플랫폼을 통한 기업의 사업화 지원을 위해 (1단계)『IR 역량 강화 세미나 및 멘토링』 프로그램과 (2단계)기업 맞춤형 IR 프로그램(『2023 KMDF 범부처 매칭데이』)을 운영하고 있으며, 『IR 역량 강화 세미나 및 멘토링』 프로그램*에 참여한 기업 등 투자유치를 희망하는 기업들이 『2023 KMDF 범부처 매칭데이』에 참여하여 실질적인 투자를 유치할 수 있게 된다. * 『IR 역량 강화 세미나 및 멘토링』 프로그램 총 4회 개최 이번 매칭데이에는 47개 기업(104명)과 28개 투자자(VC, AC 등 31명)가 참여할 예정이며, 사업단은 투자자와 투자 유치 의향기업에 대한 사전 면담 등을 통해 ‘기업 & 투자자 1:1 또는 1:多 라운드테이블’을 구성하는 등 처음으로 개최하는 프라이빗 IR의 성공적인 개최와 성과 확대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본 행사를 준비한 김법민 단장은 “불특정 VC들을 대상으로 하는 투자유치 IR을 넘어서 사업단의 혁신기업이 투자 유치를 성공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단계별 사전 매칭을 추진하고자 했다”라며 “사업단 과제의 시장 진출 기회가 확대되고, 국내 및 글로벌 시장 개척에 필요한 지원도 제공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범부처전주기의료기기연구개발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정부관계자는 “정부 예산이 투입된 국가연구개발(R&D) 우수 기술들이 민간 자본의 투자를 받아 사업화로 이어지는 것은 매우 바람직한 방향으로 보인다”라며, “앞으로도 국가예산이 투입된 연구개발(R&D) 성과 중 우수한 기술들이 사업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붙임> 『2023 KMDF 범부처 매칭데이』 행사일정 >>>>>>>>>> 관련기사 LIST <<<<<<<<< 보도매체 보도제목 보도일시 조선비즈 의료기기 국가 R&D 우수기술, 민간 자본 투자로 사업화 날개 단다 2023.10.30 머니투데이 범부처전주기의료기기연구개발사업단, '2023 범부처 매칭데이' 개최 2023.10.30 의학신문 2023 KMDF 범부처 매칭데이 개최... 의료기기 R&D 투자설명회 2023.10.30 메디컬투데이 의료기기 R&D 우수기업 투자 지원... KMDF 범부처 매칭데이 개최 2023.10.30 메디파나뉴스 범부처 예산 투입된 유력 의료기기 사업화, 민간투자 더해진다 2023.10.30 메디칼업저버 政, 2023 KMDF 범부처 매칭데이 개최 2023.10.31 의사신문 예산 투입 '의료기기 R&D' 기업, 투자 유치 박차 의계신문 의료기기 R&D 유수기업 대상 투자 설명회 개최 뉴스1 의료기기 R&D 우수기업 투자지원... 'KMDF 범부처 매칭데이' 개최 2023.10.30 뉴시스 의료기기 R&D 우수기업에 투자자 연결... 기술사업화 돕는다 2023.10.30 문화뉴스 2023 KMDF 범부처 매칭데이, 의료기기 기술사업화 지원 2023.10.30 중소기업뉴스 범부처의료기기사업단기업 투자 유치 지원 지디넷코리아 KMDF 범부처 매칭데이, 1일 서울역서 개최 2023.10.30
2023.10.31
[기사스크랩] “실제 손 같은 초경량 의수 국산화…가성비·맞춤형 설계” (만드로) - ECONOMY Chosun
[Interview] 3D 프린팅으로 전자의수 만든 만드로 이상호 대표 한국절단장애인협회에 따르면, 국내에서 사고로 손이나 팔을 잃고 장애를 겪는 사람은 14만 명이다. 그러나 실제 손처럼 작동하는 전자의수 보급률은 1%에 머물고 있다. 국내에서는 미관용 의수가 96%로 대부분을 차지한다. 특히 손가락이 일부 절단된 장애는 절단 장애 중 84%이지만 국내에서 손가락 움직임을 재현한 의수는 거의 없었다. 의료 기기 스타트업 만드로는 전 세계적으로도 손에 꼽을 정도인 기술을 자체 개발해 손가락 움직임을 보다 자연스럽게 구현한 의수를 개발했다. 기존 손가락 의수 가격이 2000만~1억원으로 높아, 부담이 컸지만 가격을 20분의 1까지 낮췄다. 부천에 있는 3D 프린팅 전자의수 개발 업체 ‘만드로’ 본사에서 만난 이상호 대표는 고성능 전동 의수 가격을 낮춘 비결로 ‘기술의 국산화’를 꼽았다. 손가락 관절처럼 움직일 10㎜ 크기의 초소형 모터를 비롯해 감속기와 컨트롤러의 구동 시스템을 직접 개발했다. 이상호 만드로 대표 (사진 채승우 객원기자) 이 대표는 “주로 의수에 사용하는 해외 회사의 모터는 하나에 30만~50만원인데 직접 개발한 모터를 사용해 단가를 낮췄다”며 “손가락 일부를 대체하는 부분성 절단 장애인용 제품은 수천만원에 달하지만, 만드로는 비용을 크게 낮출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의수 무게 역시 기존보다 3분의 2에서 절반까지 가벼워졌다. 몸에 직접 닿는 부분은 부드럽고 가벼운 재질로 만들고 뼈대는 금속과 비슷한 플라스틱을 사용했다. 손가락 하나를 대체하는 의수의 무게는 200g 정도다. 이 대표는 의수의 또 다른 특징으로 “직접 설계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수정해 3D 프린팅하면 맞춤 제작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중략...) 연구개발 과정 중에 고충은 없었나. “고객들이 의수를 잘 사용할 때마다 보람을 느끼지만, 생각대로 개발했는데 잘 안되면 스트레스를 받는다. 사람마다 근육 위치도 다르고 착용했을 때 압박 정도도 다른 만큼 의수라는 것은 고객 한 사람을 만족시켜야지만 제품에 의미가 생기기 때문이다. 일종의 미용실처럼 고객이 만족할 때까지 노력해야 하는데, 그 과정이 만만치 않다. 국내 의수 시장은 규모가 작아 노하우를 주고받기 어렵다는 점도 있다. 그래도 범부처 전주기 의료 기기 연구개발 사업단에서 과제 평가와 연구 자문 형태로 제삼자의 시선에서 검토 의견을 줘 개선이 가능했다.” 국내외 전동 의수 시장은 어떤가. “손 절단 장애인의 수가 그 나라의 시장 규모인데, 국내 시장은 크지 않은 편이다. 건강보험공단의 장애인 보장 기준 수가에 전자의수가 포함되면 더 활성화되지 않을까 싶다. 반면 해외 의수 시장은 국내 시장의 200배 규모다. 미국만 봐도 당뇨병 인구가 많아 그로 인한 후유증으로 절단 환자가 많고, 제조나 생산업 비중이 높은 베트남이나 중국, 동남아시아, 내전이 잦은 중동도 마찬가지다. 이전에 코이카의 지원을 받아 중동에 의수를 기증하고 2018년에는 중동 사무소를 만들기도 했지만, 의수는 대면으로 할 수밖에 없어 코로나19의 영향으로 폐업했다. 코로나19 여파가 사그라든 만큼 올해 말부터 여러 전시회에 나가고 범부처 전주기 의료 기기 연구개발 사업단을 통해 발표회 등으로 성과를 홍보해 다시 해외에 진출할 생각이다.” 앞으로의 계획은. “단기적으로는 현재 개발 중인 것을 잘 완성해 시장에 내놓는 것이다. 국내 절단 장애인들이 전동 의수를 맘껏 쓸 수 있는 시장을 만드는 일이 잘되면 진짜 사람처럼 움직이는 로봇을 만들고 싶다. 최근엔 다섯 손가락을 자유자재로 움직이는 전자의수인 ‘마크(Mark) 7’을 개발했다. 이처럼 활용 분야를 넓혀 로봇 마네킹을 만들거나 택배, 배달용 로봇, 야간 근무를 서는 로봇 등을 사업화하고 싶다. 인체와 비슷한 휴머노이드 로봇 시장이 활성화하면 로봇과 비슷한 의수 시장도 자연스럽게 발전할 것이라 본다.” 홍아름 조선비즈 기자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 부탁드립니다. [Interview] “실제 손 같은 초경량 의수 국산화…가성비·맞춤형 설계” (economychosun.com) 출처 : 이코노믹조선
2023.10.30
[기사스크랩] “세계 첫 광초음파 말초혈관 질환 진단 장비 상용화 도전” (옵티코) - ECONOMY Chosun
[Interview] 광초음파 진단 장비 개발 기업 옵티코 김철홍 대표 김철홍 옵티코 대표세인트루이스 워싱턴대 바이오의공학 박사, 현 포스텍 IT융합공학 교수, 전 뉴욕주립대 버펄로 캠퍼스 바이오의공학 교수, 전 스탠퍼드대 메이요클리닉 교수 사진 채승우 객원기자 대한당뇨병학회에 따르면 국내 당뇨병 환자는 600만 명에 달한다. 국내 총인구인 약 5200만 명의 11.5%에 달하는 수치다. 여기에 당뇨병 고위험군으로 분류되는 1580만 명을 더하면 그 비중은 41.9%로 늘어난다. 환자 수가 늘어나는 질병은 당뇨병만이 아니다. 고령화와 서구화된 식습관으로 고혈압, 비만 같은 대사질환 환자도 빠르게 늘고 있다. 대사질환 환자들은 혈관에 지방이 축적되면서 말초혈관의 혈액 순환 장애를 겪는다. 특히 당뇨병은 말초혈관 질환의 가장 큰 원인으로 꼽힌다. 40세 이상의 당뇨병 환자 중 20% 이상이 말초혈관 질환에 시달리고 있다. 말초혈관은 신체 곳곳으로 혈액을 공급하는 길로, 굵기는 머리카락의 10분의 1 수준인 10㎛에 불과하다. 적혈구 세포 하나가 겨우 지나갈 수 있어 지방이나 당분이 쌓여 혈관이 막히면 혈액 공급이 급격히 감소한다. 초기에는 쉽게 피로해지거나 근육이 당기는 느낌을 받는 정도지만, 심한 경우에는 조직이 괴사해 손상 부위를 절단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 말초혈관 질환 관리에 조기 진단이 중요한 이유다. 2018년 포스텍(포항공대) 실험실에서 창업한 기업 옵티코는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말초혈관 질환 진단용 광초음파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레이저를 사용해 빛이 신체 장기에 부딪힐 때 발생하는 초음파를 이용해 진단 영상의 해상도를 높이는 방식이다. 이 기술을 상용화한다면 쉽게 말초혈관 질환을 진단하고 관리할 수 있게 된다. 포스텍 교수이자 옵티코를 창업한 김철홍 대표는 “마치 번개가 친 뒤에 천둥이 이어지듯 빛은 물질에 부딪히면서 음파를 만든다”며 “이를 초음파장비에 활용했다”고 설명했다. 기존의 초음파 장비로는 말초혈관 질환을 진단할 수 없다. 상대적으로 해상도가 떨어지는 초음파로는 모세혈관을 보는 것조차 어렵다. 현재는 말초혈관 질환을 진단하려면 자기공명영상(MRI)이나 컴퓨터단층촬영(CT)을 활용해야 한다. 그러나 비용이 많이 들고 조영제 사용으로 인한 부작용 우려가 있다. 이를 제외하면 손으로 신체 부위를 만지는 촉진과 환자가 상태를 직접 체크하는 문진이 전부다. 옵티코는 광초음파 기술을 앞세워 말초혈관 질환 진단 시장을 겨냥하고 있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아이마크(IMARC)에 따르면 전 세계 말초혈관 질환 시장은 지난해 44억달러(약 5조9488억원)에 달했다. 전 세계적으로 고령화 속도가 빨라지면서 시장 규모가 2028년까지 63억달러(약 8조5176억원)로 약 43% 성장할 전망이다. 최근 경북 포항 포스텍에서 김 대표를 만났다. 다음은 일문일답. (...중략...) 기존에 없던 장비인 만큼 시장 진입도 쉽지 않을 것 같다. “시장이 워낙 커 경쟁력이 있다고 본다. 말초혈관 질환은 선진국형 질병으로 분류된다. 미국과 유럽에서는 이미 족부클리닉이라는 전문 시스템이 갖춰져 있다. 현재 미국 시장에 진출한다면 점유율 0.1%만 차지해도 연 매출 200억~300억원을 기대할 수 있다. 신흥국 시장에서도 산업 규모가 커질 전망이다. 중국, 인도에서는 아직 말초혈관 질환 관련 인프라가 갖춰져 있지 않다. 이들 국가가 본격적인 관리를 시작하면 시장이 기하급수적으로 커질 것으로 기대한다.” 말초혈관 질환 이외 다른 질병에도 쓸 수 있나. “혈관과 관련된 질환에는 경쟁력이 있을 것으로 보고 연구하고 있다. 특히 유방암, 갑상샘암 진단에 사용할 수 있을지 주목하고 있다. 서울성모병원과 협력해 연구자 임상시험도 진행 중이다. 이미 사전 연구에서 가능성도 확인됐다. 암 진단용 침습형 장비로도 기술 개발이 진행 중이다.” 광초음파 기술을 플랫폼으로 확장한다는 계획도 있다. “광초음파 기술은 활용할 수 있는 분야가 무궁무진하다. 우리는 기술만 제공하고 사용 목적에 맞게 고객이 코딩으로 구현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여기에 인공지능(AI) 기술을 적용해 고품질의 영상을 얻을 수 있도록 하면 활용 범위는 더욱 넓어질 것으로 기대한다. 이 같은 방식의 범용 광초음파 장치를 차기 제품으로 준비하고 있다.” 포항(경북)=이병철 조선비즈 기자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 부탁드립니다. [Interview] “세계 첫 광초음파 말초혈관 질환 진단 장비 상용화 도전” (economychosun.com) 출처 : 이코노믹조선
2023.10.23
1
2
3
4
5
6
7
8
9
10